베데스다병원 “헌혈로 사랑을 전하다.”

베데스다병원에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헌혈 차량이 방문해 지난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의 헌혈을 실시하였습니다.

병원직원 50여명이 헌혈 차량을 방문해 헌혈로 사랑을 전하려 하였지만 헌혈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 20명의 직원이 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헌혈을 하지 못한 구자호 원무 파트장은 “이번 기회에 헌혈을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다음번에는 꼭 헌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고,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이재익 과장은 “매년 이렇게 방문할 때 마다 많은 직원분들이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헌혈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구인회 병원장은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니 만큼 직원들을 독려해 다음번 방문 일정이 잡히면 전 직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베데스다병원에서는 매년 직원 헌혈을 실시해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